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7화 (문단 편집) === 추가 정보 및 전략 === * '''패 리딩 및 숫자 예측''' 기본적인 전략이다. 뒷 문단에서 후술하지만 이 게임은 서로간 정보 교환을 차단한다면 개인간 두뇌 심리전으로 되었겠지만 상호간의 의사소통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메인매치로 넘어오는 바람에 난잡한 정치게임으로 변질되었다. 하지만 만약 자신의 연합이 아니거나 정치에 그렇게 많이 관여하고 싶지 않으면, 그리고 만약 원래부터 서로간 정보가 원천차단이었다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버린 카드, 시드카드, 타 플레이어의 베팅 참가 여부'''를 적절히 리딩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드에 버려진 카드와 시드카드 이외에는 딜러가 쥐고 있는 사용하지 않은 카드이거나 지금 다른 플레이어들이 손에 쥐고 있다. 시드 카드의 숫자를 잘 판단하고, '저 사람이 베팅을 도전/포기한다면 저 사람의 카드 숫자는 몇일까?', '지금 내가 가진 숫자로 시드카드 지원을 받으면 라운드를 승리할 수 있는가?'[* '''무조건 1을 가지고''' 15를 받는다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타 플레이어들 간에 이해 관계로 인해 2나 3이 빠지고 4카드를 가진 플레이어가 13을 가지면 자신은 승리할 수 없다. '''시드카드 숫자 목록을 참고하여, 자신이 어떤 번호의 카드를 가지든 승부에 참가하는 타 플레이어들은 자신보다 낮거나 높은 숫자가 얼마든지 있음을 유의하자.'''], --'혹시 심리전을 유도하여 고의적으로 다르게 행동한게 아닐까?'--[* 물론 이 게임은 정치게임으로 흘러갔지만...]등을 숙지하고 게임에 임하는 것이 이 게임의 기본 전략이라 할 수 있겠다. * '''제로섬 작전''' 이 게임은 제로섬 게임, 즉 누군가 얻으면 누군가 잃게된다. 그러므로 칩 15개 이상만 유지한다면 꼴찌를 면할 수 있다. 15개 이상을 유지하려면 적어도 한 번은 이겨야 한다. 한 번이라도 이기고 베팅하지 않는다면, 기본 베팅으로 얻는 6개로도 최소 15개를 유지할 수 있다. '''1승을 성공하고 나머지는 그냥 기본베팅 후 승부 불참하면 본전은 뽑는다.''' * '''정치게임''' 제작진들도 언급했지만 이 게임은 다수연합에게 매우 유리한 정치게임이다. 시드 추가를 하든, 카드 받기를 하든 테이블 위엔 하나의 카드가 오픈되므로 결과적으로 첫 시드를 포함해 8장의 카드가 테이블에 오픈된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이 갖고 있는 카드가 무엇인지 모두가 알 수 있다. 여기서 다수연합이 각자의 정보를 공유하면 사실상 거의 모든 정보가 공개된 채로 베팅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운만 약간 따라준다면 변수를 없앤 채로 자기 연합에서 우승자를 나오게 할 수 있다. * '''플레이 순서''' 15번 룰의 "가장 높은 숫자를 가진 플레이어가 여러 명일 경우 플레이 순서가 앞서는 플레이어가 우승한다"는 단서조항은 플레이 순서가 빠를수록 다른 플레이어들의 승부/포기 정보가 적어 불리하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 '''연합간 정보공유''' 최정문은 세 가지 정보공유 전략을 서로 다른 사람들과 모두 하고 있었다. * '''대놓고 공유''' : 기본적으론 바로 옆자리 사람과 직접 혹은 [[전서구|전달자]]를 통해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다. 대놓고 물어보고 답하는 식. 방송에선 결국 이런 형태로 공유가 되어버렸다. * '''이진법 손가락 표시''' : 이준석과 최정문이 시도한 전략인데, 1~15까지는 이진수로 0001부터 1111까지로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손가락 네 개로 자신의 카드를 표시하는 방법. 방송에서 이준석은 '''2의 4승으로'''라고 표현하는데, 정확히는 2의 3제곱수[* 승이란 표현은 일본식.]이며 2^^0^^은 1, 2^^1^^은 2, 2^^2^^은 4, 2^^3^^은 8이므로 이를 조합해 숫자를 표시하는 것. 수학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이고, 익숙치 못한 사람들은 눈치채기 어려운 방법이긴 하다. 메인매치가 진행되면서 이준석과 최정문이 같은 연합을 맺고 모두가 대놓고 공유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 '''칩 이용''': 남들 눈을 피하기 위해 홍진호와 최정문이 시도한 전략. 10 이하의 경우 칩을 옆으로 쌓아 멀리 떨어진 아군에게 숫자를 전달하는 방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